오늘은 공주 신처지 자원봉사단에서 벽화봉사를 위해 출동했습니다.

공주시 봉황초등학교 앞 골목 담벼락입니다


담벽락 주인이신 어르신의 고향은 평양입니다
부산으로 피난을 가셨다가 공주시로 이사오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네요

해바라기가 보고싶다는 어르신에 말에따라
신천지 자원봉사단 공주지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벽화를 그려나갑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공주시 골목이 이뻐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열심히 그려 나갑니다


열매 맺는 나무도 그리고 어르신이 보고싶어하신 해바라기도 그립니다

부끄럽지만 금강일보에서 기사도 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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